철 모르는 연산홍이 겨우네 꽃봉우리만 움켜잡고 꽃을 피우지 못하더니...
드뎌 꽃이 피었습니다~~!!
뒤쪽으로도 새로운 꽃봉우리가 하나씩 나오고 있어요~~^^
천리향입니다~~
향기가 천리 간다는 그 꽃인데...
꽃모양은 그닥 예쁘진 않지만 정말 향기는 끝내줍니다~~
사무실에 온지 벌써 3년이 되었는데 하나도 안컸어요!!
정말 잘 안크는 종 입니다....
그래도 매해 이른 봄이면 이렇게 다닥다닥 꽃을 피우고 퀴퀴한 사무실을 향기롭게 바꾸어 줍니다.
뒤쪽에 난초가 꽃을 피우려고 준비중인데...
꽃피면 또 올릴께요~~^^
출처 : 제주올레홀릭
글쓴이 : 한사랑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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